MERS, 그 실체에
- mirae102
- 2015년 8월 5일
- 2분 분량
중동 호흡기증후군 메르스, 메르스의 공포가 점점 확산 되고 있습니다.
대체 어디서 부터 어떻게 시작된 건가, 메르스 원인 궁금하신 분들 많으실 듯 합니다.
메르스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 (MERS-COV) 인데요, 이 코로나 바이러스는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감기부터아시아에서 발병했던 메르스와 아주 흡사했던 사스(SARS)까지 다양한 질병의 원인이 되는 바이러스입니다. 이번에 중동에서 발병하여, 현재 우리나라에도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이 질병의 이름이 메르스입니다.
메르스의 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습니다만,
감염 경로로 봤을 때 중동지역 특히 사우디아라비아와 연관성이 높고 낙타와 접촉한 경우가 많아 메르스 예방법으로 중동지역에 여행시, 농장 및 동물 특히 낙타와의 접촉을 삼가고 익히지 않은 낙타고기나 낙타유를 섭취하지 말라고 하고 있습니다.
메르스가 더욱 무서운 이유가 정확한 메르스 원인 파악이 되지 않았고,치료제는 물론 예방 백신도 없는 상황이기 때문이겠죠. 전염성이 낮다고 알려져 있었는데,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특히 아시아지역에서는 이례적으로 빠른 속도로 확산 되고 있기 때문에 초기 대응을 잘못한 정부를 향한 원망도 당연하다고 생각됩니다. 현재 질병관리본부 홈페이지에 들어 가시면 자료들을 볼수있으나 굉장히 일반적이거나 의료기관을 위한 가이드라인이기에 그닥 도움은 되지 않습니다. 그래도 궁금하신 분들은 질병관리본부 ‘중동호흡기증후군’의 일반자료를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치료제와 예방백신이 개발되지 않은 현 상황에서,메르스 예방법은 기존에 건강한 생활을 위한 기본수칙들과 거의 일치하고 특별한 예방법은 없습니다.(다만 중동지역과 낙타의 접촉을 삼가하라는 것 정도가 조금 특이합니다.)우선 손발을 깨끗이 씻고, 손으로 얼굴부위 (눈, 코, 입)을 만지지 않는 것 이 좋습니다.양치질을 자주해 주세요.아마 근복적인 메르스원인 코로나바이러스가 호흡기 증후군이기에 더욱이 양치질이 중요한 것 같은데요,항간에 양치질도 외부에서 하지 말라는 이야기가 있었지만 이는 잘못된 정보라고 합니다. 그리고 메르스는 주로50세 이상, 면역력이 약한 사람들에게서 많이 발병하고 있는데 면역력 강화를 위한 홍삼 섭취도 추천 드립니다. 요즘엔 어린아이가 먹기 좋은 형태부터 바쁜직장인을 위해 휴대가 간편한 타입까지 연령별, 타입 별로 먹기 좋은 다양한 식품형태로 나오니자주 먹을 수 있는 홍삼제품을 챙겨 드시는 것 도 추천드려요. 그리고 만약 건강검진을 지금 시기에 할 예정이 였다면 삼가는 게 좋습니다.
병원은 진짜 아픈 경우에만 가는것을 추천합니다. 왜냐하면 괜히 갔다가 메르스에 걸리게 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건강한식단, 균형잡힌 식단!이건 메르스원인 관련한 예방뿐 만이 아니라, 모든 건강의 기본이죠. 메르스 역시 마찬가지 입니다.메르스바이러스가 침투해도 면역력이 강한사람은 정말 감기처럼 앓고 지나갈 수 도 있다고 하니,평소 건강한 식습관이 아주 중요합니다. 다음으로는 면역력 강화를 위한 운동. 결국 제대로 밝혀지지 않은 메르스 원인 ,예방법은…깨끗한 위생관리와 평소에 건강한 생활로 면역력을 강화 해놓는 것 밖엔..부디 이번 주 메르스확산의 고비를잘넘겨, 국내에서 더 이상 발병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하루 빨리 백신이 계발되어서 우리 국민들이 두려움에 떨지 않앗으면 좋겠습니다.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