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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의 변화를 거의 실시간으로 보여주는 작은 위성?

  • 김윤지
  • 2015년 10월 18일
  • 1분 분량

지구는 늘 변화하며 달라진다. 그러나 지금 우리가 보고 있는 지구의 사진들은 대부분 몇 년 전 사진들이다. 위성은 크고, 느릴 뿐만 아니라 위성을 발사하는데 로켓의 정형 전체가 필요 되어 그 비용 또한 비싸다. 윌 마샬은 위성의 규모를 늘리기 위해서 Planet Labs를 설립했고, 작고 우수한 초소형 위성을 만들었다. Planet Labs에서 만든 초소형 위성의 크기는 10x10x30cm이고, 무게는 4kg이다. 하지만 최신 최첨단 장비와 감지기를 포함하고 있어 무게는 기존의 위성보다 1/1000 밖에 안 나가고 크기도 작지만, 10배 나은 해상도로 사진을 찍을 수 있다. 이 초소형 위성의 이름은 인도적 임무가 있어 흰 비둘기라고 부른다. 이들은 변화하는 지구에 대한 새로운 데이터를 제공할 것이다. 이 위성은 태양에 대해 단일궤적을 돌면서 지구는 그 아래에서 회전하고, 모든 카메라를 아래로 향해 있게 하여 지구가 아래에서 회전함에 따라 천천히 스캔 한다. 24시간마다 새로운 점을 스캔하여 지구의 모든 곳을 매일 찍는 것이 이 위성이 할 일이다. 이를 통해 수자원, 식량, 산림 파괴, 녹고 있는 만년설, 홍수, 화재, 지진 등을 모두가 볼 수 있도록 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왼쪽은 흰 비둘기가 찍은 사진이고, 오른쪽은 나사에서 찍은 사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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